어제 12시경인가
어떤분이 길을 묻더라고요 술집많은곳이 어디냐고요
그래서 조금만 더 가면 된다고 하면서 같이 이야기 하면서 시흥사거리로 걸어왔습니다
대리 시작한지 2틀 째라고 하더군요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하다가 뻐스 운전을 한다고 하더군요 아이둘의 아빠고요
휴무때만 한다고 하는데 제가 멍하더라고요
자세히는 모르나 뻐스가 시간이 별로 없는것으로 아는데 휴무때 일한다고 하니 마음이 그냥 좋지안더라고요
이렇게 세상을 살아야 하나 그것이 현실이고 저또한 그렇고요
기사님들 지나가다가 혹시 긍정적이고 뻐스하시는분 이분 많나시면 많이 좀 가르쳐 주셔요 ㅎㅎㅎㅎ
제도 시작한지 얼마 안되 가르쳐 드리긴 했으나 저도 몰라서리 ㅎㅎㅎㅎ
대리운전을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낌니다
세상에 정말 열심히 사시는분이 많다는것을요 하지만 열심히 사는것도 중요 하지만 열심히 해도 그자리를 버서나지 못하잖아요
대리운전을 하면서 고객들의 직업이 정말 다양하더군요
직업상 특징도 많고요 첫단추를 잘 끼우면 잘 맞추어 지지 않을까요
세상에는 돈버는 방법이 정말 많은데 직업 친구 주위사람 정말 중요한것 같은데 ㅎㅎ
이제 나이가 드니 이런말을 표현하게 되네요 ㅎㅎㅎ
조금 일찍 깨달았으면 좋았을 것을
이혼후 한부모가정(미혼모) LH, SH임대아파트(영구임대주택) 자격조건 및 신청방법? (0) | 2021.05.03 |
---|---|
배우자 아내의 상간남 만 위자료 소송 가능한가요? (0) | 2021.04.19 |
상간녀위자료소송 진행하면서 상간녀가 남편에게 추후 소송이나 연락안한다는 내용 넣을 수 있나요? (0) | 2021.04.19 |
남편의 반복된 외도와 경제적 무능력과 가정에 대한 지나친 무관심, 이혼만이 답일까요? (1) | 2021.04.19 |
상간남 소송 (0) | 2021.04.1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