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버지가...
하시던 자영업을 그만두시려나 얼마전부터 보험을 시작했죠..
60이신데요..
아직 젊으시죠...
근데.. 그 보험 하시기전에도 인터넷 까페동호회에 가입하셔서
늘 주말엔 그 아줌마아저씨들이랑 산을 갔드랬어요
엄마는 집에 두고
그래서 늘 시끄러웠죠..
그런데 보험하시면서
매일 모임이다 주말에도 동료들이랑 어디간다고 나가시고
어떤 날은 아침에 들어오시고..
어떤 아줌씨랑 카톡을 주고받으면서 아줌씨는 시를 보내지 않나
이 우리 아빠같지 않은 아저씨는 잘자라고 멘트 뛰어주고
어이없어서 그거 여친한테 하는거 아녜요
엄마와 저의 추측은 그
그 아줌씨가 동호회에서 알게된 아줌마가 아닌가
그래서 아줌마가 소개 시켜줘서 보험회사 들가고
그리고 맨날 그 아줌씨랑 놀러다니고 그러는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확 이사람들 혼내주고 싶은데..
그 아줌씨 신랑 있다면서
친정아빠 왈 계속 이러고 산다고 그냥 두라고 했다네요 엄마한테
그 아줌마랑 말이죠..
황당
내가 볼때 아빠 바람난거 같음..
아무 사이 아니라고 하는데..
어이가없음..
둘 간통죄로 집어넣을수있는지..
위자료 받고 이혼할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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