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초부터 싸우면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제 뺨을 때리거나 문을 쾅쾅 두들긴다거나
가구를 부셔져라 주먹으로 치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데요..
오늘은 뺨을 좀 세게 맞았는데 자기는 그렇게 세게 치지 않았다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하네요.
제가 장난처럼 신랑 머리를 치기는 했는데 그래서 폭력적으로 행동했다고 하네요.
그럼 앞으로도 열받으면 또 그럴거라는 건데 본인의 문제의 심각성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제가 열받게 해서
그런거라고 말을 하네요.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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