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과 맵쌀을 반반 정도 섞고 흑미와 서리테나 청테를 약간 넣습니다.
흑미는 조금만 넣어도 밥색이 좋습니다.
이렇게 섞어서 30 ~1시간정도 불려 놓습니다..
밥을 할때 밥물에 소금물을 조금 넣습니다..
밥을 합니다..( 보글 보글.....치치이이익 ^^)
" 취사가완료 됬습니다 ""라는 맨트가 나올때 까지 " 푸욱 쉬시면 좋겠지만..준비 하실게 있습니다.
연잎은 큰것은 4등분,작은것은 삼등분 합니다.
그위에 밥을 얹고 고명을 올립니다..
고명으로는 은행.잣,대추,밤등을 넣지만
특별히 아이들을 위해서 아몬드 썰은것과 호도를 넣으면 아...주 좋아합니다..영양도 만점이구요
맨위에 연근을 얹어도좋습니다.
그렇게 하나 하나 만들어 냉동고 에 잔뜩 넣어 놨다가
필요할때 구 수많큼 간단하게 쪄서 상에 내면 됩니다. 그거도 귀찮을땐 전자렌지에 돌려도 되는데.
물좀 살짝 뿌리고 돌려 드세요..
이런 연잎밥은 소화가 잘되고 지방까지 분해해주는 성분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패스트 푸드 시대가 가고 슬로우 웰빙 시대에 가족이나 손님께 제공 해보세요..
품격있고 맛있는 영양밥이됩니다.
특히 사찰주요 행사에 비빔밥도 좋지만 연잎밥 공양해보세요..
다 같이 만들어 귀한 손님들께도 올리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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