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살된 아기아빠입니다
몇가지 여쭤보고자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지금은 실직을 한후 cad디자인을 배우면서 학원을다니고 있습니다
학원을 다니다가 면접을 보게되었고 초봉 2400만을 준다고합니다
집사람과 사이가 않좋아서 2년정도 별거중이구요 그래서 이직을한후 다시합칠까도 생각해보았지만
집사람은 그럴생각이없다고 합니다 연봉 2400만이 작은건가요 아니면 중간인가요 큰건가요?
제가 다른일을할떄에는 2500정도 받았거든요 그래서 2400 초봉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집사람은 터무니없이 작다고합니다 그게 월급이냐고,, 정말 황당합니다 저같으면 100만원 벌어도 꾸준히 다니면 괜찮다고생각했습니다 그런데 190만원이 작다고 하는데 너무 화가나더군요 29살에는 최소 250은 넘어야한다는데 주간만해서 250을
받으려면 얼마나해야하는지.. 앞이캄캄합니다 장모님댁이 같은동네라 매일 밤만되면 아기를 맡기고 술을 마시러갑니다 일주일 3~4번정도갑니다 매일 이혼해달라고해도 않해주고있지만 이젠 지쳤습니다
12년 생활을 접으려고합니다 딸을위해 이혼하면 않되지만 집사람은 좋다고합니다,,
그냥 이혼해주는게좋을까요? 제가 누구떄문에 이렇게 학원까지다니면서 열심히하는데 그건 알지도못하면서 학원다닐때도 돈좀벌어라 누구떄문에 바람을피는줄아느냐 저한테도 바람치다가 걸렸습니다 9살 연하랑 사귀고있더군요 헤어졌으면 그만이니깐 그말은 하지말랍니다 오히려 더 화를냅니다 전라도사람이 기가 썌다고는 들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결혼한지는 이제4년차입니다 어떻해야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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