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중 상해·사망 보장 특약 따라 실손의료비 등 지급
각 보험사 인터넷 사이트 이용 오프라인보다 20%가량 저렴 상품비교 땐 ‘보험다모아’ 참고
# A씨는 이탈리아 여행 중 휴대전화를 소매치기당했다. 다행히 해외여행자보험에 가입해둔 덕에 20만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었다.
# B씨는 미국을 여행하다 음식 알레르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병원비가 한화로 30만원 가까이 나왔지만 해외여행자보험에 가입해둬 걱정을 덜었다.
7월,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다. 여행자보험에 가입해두면 유사시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가입률은 10%(해외여행 기준)에 그친다. 보험업계는 가입률이 낮은 이유를 ‘귀찮음’에서 찾는다. 이에 따라 클릭 몇번으로 쉽게 가입 가능한 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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