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 한번은 경험한다고 하는 허리통증. 최근에는 한창 일할 나이인 20~30대나 10대의 중·고등학생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병원에 찾아 온 요통 환자들은 복부 근육이 약하거나 허리의 젖힘이 좋지 않거나 자세가 나빠서 오는 소위 요통증이 대부분이다.
특히 장애인들의 경우에 자세의 불균형과 장애의 유형에 따라 척추나 척추 주위 근육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많아 요통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증상은 아픈 부위, 아픈 범위가 분명하지 않고 날씨에 따라서는 둔부와 하지에까지 심한 통증과 불쾌감, 마비감이 따를 수도 있다. 이런 증세는 비가 오거나 습기가 많은 때 심해지고 날이 개면 가벼워지거나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서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 심해진다.
실제로 허리가 아프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급성통증인 경우는 무엇보다도 가장 편한 자세로 누워 있는 것이 좋다.
급성시기가 아니면 어느 정도 통증이 없어진(2~3주일) 후 요통체조를 하면 효과적이다.
이러한 체조 운동을 3회 내지 5회 정도로 차츰 횟수를 늘려 간다. 요통이 있거나 요통의 위험이 있는 사람은 올바른 자세에 신경을 쓰고 등 근육이나 복부 근육을 강화하여 미리 요통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간단히 따라 할 수 있는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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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식호흡
무릎을 세우고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천천히 복식호
흡으로 심호흡하는 것으로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
으로 내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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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뒤에 깍지 껴고 상체 들기
복근강화체조이다. 무릎을 굽힌 채 바로 누워서고 머
리 뒤에 깍지 껴고 상체를 드는 동작이다.
● 엎드려서 손, 발 교차하기
바닥에 엎드려서 손과 발을 교차하여 드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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