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남 상간녀] (유머) 아내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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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남 상간녀] (유머) 아내의 고백!

‥ 이혼사례

by 토파니 2021. 4. 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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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고백

일곱명의

아들을 둔 남자가 있었다.

그는 막내 아들을

유난히 구박했다.

다른 아들과

성격이나 인상도 다르고,

심지어 머리 색깔까지 달랐다.

남자는 속으로 생각했다.

"막내는 내 자식이 아니라

마누라 바람 피워서 얻은 자식이 분명해"

마침내

하늘의 부름을 받은 그는

아내와 막내를

용서해 주리라 생각하고 조용히 물었다.

"여보,,~~~

내가 죽을때가 되니

20년동안 막내놈을 구박한 것이

마음에 걸리는구려!

모든것을 용서해줄테니

진실을 말해주구려...

저놈의 애비는

대체 누구란 말이요?"

그러자...

아내가 체념한 듯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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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애만 당신 자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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