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사유 혹시 궁금하시면 제 아이디글 검색해 보시면 있어요.
신랑이 먼저 이혼하자해서 했어요. 오래살진 않았지만 4년 살면서 실망하고 실망하고 정떨어지고 정떨어지고를 반복하고 살았어요. 애둘보고 살겠다 노력했지만...
나야말로 정말 이혼하고 싶었지만 차마 애들땜에 먼저 말하지 못했거든요.
이혼사유가 자기 엄마, 아빠한테 잘못했다는 말 안해서...
에구...
도장은 지난 수욜에 찍었구요, 3주정도 생각할 시간을 주더라구요. 오는 30날에 다시 출석해서 확실히 탕!탕!탕! 하겠죠?
근데 궁금해서요. 신랑앞으로 결혼전 마련한 아파트 한채 있구요. 제명의로 살면서 마련한 전세9천, 제 통장에 현금 2천정도 있구요. 아파트는 당근 그 남자꺼, 전세는 제가 달라했어요, 그리고 현금만 반으로 나누자고. 그러자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맘이 변해서 현금과 전세자금 그냥 제가 다 할려구요.
아들은 그 남자가, 딸은 제가 양육하고 친권자 이기로 했습니다.
현금 달라는거 안줬습니다. 현재 그는 아들은 데리고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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