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암 초기증상..이런경우 조심하세요
등에 크리스마스트리처럼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는 ‘레제르-트렐라 징후’. 사진=김홍석 원장/굿모닝충청 김수미 기자 [굿모닝충청 김수미 기자] 눈에 보이지 않는 암을 예측할 수 있는 피부 증상이 있다고 해 눈길을 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검버섯’이다. 전문의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우리 몸의 점도 독특한 모양을 띌 때는 몸 안에서 자라고 있는 암이 피부로 보내고 있는 신호임을 감지해야 한다. 몸속에 악성 종양이 생겼을 때 피부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레제르-트렐라 징후(Leser–Trélat sign)’라고 한다. 피부과전문의 김홍석 와인피부과원장으로부터 암과 피부증상의 상관관계와 ‘레제르-트렐라 징후’에 대해 알아봤다. 피부과전문의 김홍석 와인피부과원장. 사진=김홍석 원장/굿모닝충청 김수미 ..
‥ 요모조모
2020. 11. 4.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