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세상사는것이 힘드네요
어제 12시경인가 어떤분이 길을 묻더라고요 술집많은곳이 어디냐고요 그래서 조금만 더 가면 된다고 하면서 같이 이야기 하면서 시흥사거리로 걸어왔습니다 대리 시작한지 2틀 째라고 하더군요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하다가 뻐스 운전을 한다고 하더군요 아이둘의 아빠고요 휴무때만 한다고 하는데 제가 멍하더라고요 자세히는 모르나 뻐스가 시간이 별로 없는것으로 아는데 휴무때 일한다고 하니 마음이 그냥 좋지안더라고요 이렇게 세상을 살아야 하나 그것이 현실이고 저또한 그렇고요 기사님들 지나가다가 혹시 긍정적이고 뻐스하시는분 이분 많나시면 많이 좀 가르쳐 주셔요 ㅎㅎㅎㅎ 제도 시작한지 얼마 안되 가르쳐 드리긴 했으나 저도 몰라서리 ㅎㅎㅎㅎ 대리운전을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낌니다 세상에 정말 열심히 사시는분이 많다는것을요 ..
‥ 이혼사례
2021. 4. 20.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