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 남자 심리
남편하고의 결혼생활은 시한 폭탄을 안고 살아가는 것과 같다. 워낙 불 같은 성격을 가진 남편이라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갑자기 언제 욱할지 모르고 본인 기준에 좀이라도 거슬리면 그걸 붙들고 늘어지면서 꼬투리를 잡아 사람을 피말리게 한다. 그리고 물불을 가리지 않고 욕설과 집안의 가전들은 다 때려부수기 까지 한다. 밖에서 무슨 이유로 화나서 돌아오면 온전히 집에 갖고와 나와 애들에게 화풀이를 한다. 좀이라도 빨리 진정시키려 이유도 모른채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얼른 남편의 화가 가라앉기를 바란다.. ..
‥ 이혼사례
2020. 9. 22.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