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준비중입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게될 줄은 몰랐내요. 신혼 제가 저희어머니께 돈을 얻어 전세부터 시작했구요. 회사가 망해 퇴사하고 사업중입니다. 벌이는 신혼 초부터 쭉 350~400정도였구요. 와이프는 이모네 사업 돕다가 망해서 결혼하자마자 퇴사 일자리 알아보다 취업해서 1달 근무 임신하자마자 퇴사... 남들은 니가 많이 버는 것도 아닌데 홑벌이 괜찮냐... 걱정도 많이 했지만 당연한거 아닌가요? 주변에 유산도 많고해서 그냥 버텼습니다. 산후 조리원 있자마자 힘들다고 친정가서 3개월 꼬박 많은 돈은 아니지만 와이프 친정갈때 100만원 장모님 매달 50씩 드렸어요. 와이프 가서도 제카드로 생활비 다썻구요. 장모님댁에서 케어받으며 생활비는 제가 다 냈습니다. 한달에 카드값 60~70 장모님 보내준돈 50 제가 준돈 100..
‥ 이혼사례
2019. 11. 28.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