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이혼을 생각하지 맙시다.ㅜ
참 세상이 좋아졌어요 티비에서 우리이혼했어요 라는프로가 있더군요 영화배우 이영화 선우은숙이 이혼했는데 재혼을 하지않고 가끔씩 자식들과 만나식사도 하고 그런걸 보면서 괜찮구나 생각을 했지요 그런데 다른 이혼한 젊은 부부에게는 다섯살된 딸아를 아빠가 키우면서 한달에 한번씩 며칠을 함께 지낸다는걸 보여줬어요 아무리 아빠가 잘해준다해도 아직 아기잖아요 그 어린것이 얼마나 엄마가 보고싶고 만지고 싶었는지... 엄마가 화장실가는데도 삐죽삐죽 울려고 했어요 그 모습을 본 제 가슴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내 아들아이 6살 딸아이 세살 때 아무리 철이 없기로 애들을 두고 이혼을 했었습니다. 시어머니 그늘만 벗어나면 살것 같아서요. 살림만 하던 여자가 능력도 없으면서 무슨 똥배짱으로 이혼을 했을까요. 이혼하고 택했던 일..
‥ 이혼사례
2020. 12. 17. 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