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무좀 치료, 레이저 복합시술 전 주의사항 필수!
장마 이후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무좀환자들은 고민이 짙어진다. 여름이 깊어지면 곰팡이가 서식하는 환경조성이 더욱 쉬워진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자료에 따르면 무좀환자는 5월부터 늘기 시작해 7~8월에 연중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좀은 손발톱 및 발톱의 각질을 영양분 삼는 진균(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주로 발톱 등 발에 생기지만 머리나 손톱, 몸통에도 나타날 수 있다. 전염성이 있어 신체 전반적으로 증상이 확대되면 유병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당뇨나 면역질환 등의 환자의 경우 패혈증 등의 위험성도 존재해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신논현 이지동안의원 도재운 원장은 "무좀이 생기면 가려움과 함께 발톱의 색이 변하거나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에 물집처럼 기포가 생길 수 있다. 증상이..
‥ 요모조모
2020. 9. 16.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