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에 대한 치료방법이 이것저것 무수히 많다.
그러나 나름대로 효과를 보는 것도 있으나 대부분 재발로 고생을 하게 된다.
왜 그럴까?
많은 방법들이 무좀이 왜 왔는가에 대한 근본원인은 못 보았기 때문이다.
원인을 모르니 정확한 답이 나올 수 없다.
지금부터 무좀이 왜 오는가를 색다른 시각으로 한 번 살펴보자.
무좀도 피가 못 돌아서 오는 질병이다. 그래서 피만 잘 돌게 해주면 무좀은 사라진다. 재발도 없다.
이렇게 주장한다면 의아해 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엔 상식에 준한 이치와 합당한 논리가 있기 때문이다.
무좀 증상이 왜 왔느냐?
먼저 이치로 생각해 본다면, 발가락사이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이 무좀이 많이 걸릴까?
발가락사이가 건조한 사람이 무좀이 많이 걸릴까?
발가락에서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이다.
땀은 우리 인체의 생명구조상 피가 못 돌아서 온도가 제일 차가운 곳부터 먼저 난다.
그럼 발에 땀이 난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다른 신체부위보다 발 온도가 차다는 것이다.
그러면 발이 찬 게 땀이 많이 나는 원인이고 땀으로 인해 발이 습하고 노폐물이 많기 때문에 무좀균이 기생을 해서 무좀이 됐다.
이렇게 정의를 내리면 왜 다른데 보다 온도가 찼느냐? 이렇게 원인을 파고 들어가야 된다는 것이 상식이다.
왜 온도가 찬가? 혈관이 막혀서, 피가 못 돌아서이다. 이건 부정할 수 없다.
피가 못 돈다는 것은 막혔다는 이야기고
막혔다는 것은 찌꺼기 없이는 막힐 수 없다.
그러면 어떤가?
핏길만 열어주면 피가 돌고 산소가 공급되니 온도가 올라가면 땀이 안 나니까 무좀이 사라진다.
이건 뻔한 상식이다.
우리 인체의 발목 접혀지는 부분, 엄지발가락과 둘째 발가락 갈라지는 시작점 위, 넷째발가락 새끼발가락 갈라지는 바로 위, 이렇게 세 곳에서 사혈해서 어혈(찌꺼기)을 뽑아보라.
어혈만 나오면 아무리 헐고 진물나는 오래된 무좀도 다음날로 꾸들꾸들해지며 좋아진다.
어혈이 나오면 핏길이 열리고 피가 돌기 시작하니 온도가 올라가고
온도가 올라가니 혈관이열리고
혈관이 열리니 백혈구가 들어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혈관을 따라 들어간 백혈구가 무좀균을 잡아먹으니 무좀은 나을 수밖에 없다.
각 가정에 부항기 정도는 있을 것이다.
작은 부항캡을 사용하면 된다.
우리가 병원에 가서 약을 바르고 약을 먹고 주사를 맞고 해도 무좀이 없어지는 듯하다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은지에 대해서도 풀어보자.
왜 약을 바르고 독한 항생제를 장기간 먹어도 잘 낫지도 않고 재발을 거듭하는 걸까?
약을 먹든 주사를 맞든 무좀이 난 곳까지 핏길을 따라 항생제 성분이 들어가면 무좀균들을 죽여서 당연히 치료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그렇지 못하다함은 항생제 성분이 환부까지 도달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왜?
무좀 주위에 이미 혈관이 막혀 있어서 항생제 성분이 들어갈 수 없었다는 이야기이다.
극히 일부만 도달하여 그 효과가 미미하다는 것이다.
오히려 혈액속에 있는 멀쩡한 백혈구만 죽여서 면역력만 약하게 만든다.
그러니 잘 낫지 않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항생제 단위만 높이게 되고 신장과 간에 무리를 준다.
우리 인체는 그 어떤 세균도 물리칠 수 있는 강력한 백혈구와 공생공존 해왔다.
지구상에 수만 년을 살아 내려오면서 우리 인류가 각종 바이러스들의 공격에서도 살아남았음이 그 것을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럼, 이렇게 막강한 백혈구는 무좀균을 바라보고만 있었단 말인가?
안타깝게도 백혈구는 힘을 발휘할 수 없었다. 염증 부위의 핏길이 막혀 있어서 세균이 자리 잡고 있는 곳까지 갈 수가 없으니 속수무책일 수밖에..............
그렇다면 방법은 간단하다. 핏길을 열어주는 것이다.
핏길이 열리면 기다리고 있던 우리 몸의 막강한 군대들이 핏길을 따라 들어가서 염증을 일으킨 무좀균들을 몽땅 잡아먹는다.
또한 피가 잘 통하니 핏길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이 잘 공급되어 염증으로 망가졌던 세포는 떨어져 나가고 새 세포가 자리잡아 흉터하나 남기지 않고 회복이 된다.
얼마나 이치적이며 논리적인가?
지긋지긋한 무좀외, 관절염, 위염, 간염, 등등 수도 없이 많은 염증과, 순환기 병들이 이 논리가 적용된다면 믿으시겠는가?
증세 하나하나 다 풀이하자면 끝이 없으므로 무좀만 논했다.
그리고 발톱무좀, 이것도 나무에 비유해보면 나무도 잘 크는 나무는 껍질이 어떤가? 매끈하다. 영양분이 부족하면 노후세포들이 많이 붙어 있다. 나무도 고산지대, 메마른 산에 가서 보면 키는 작고 껍질이 우들우들하다.
그 나무를 뽑아다가 토양에 거름기가 많고 배수가 잘되는데다 심어보면 다시 껍질을 홀딱 벗고 새로 거듭난다. 환경 때문에 그렇게 된 거지 고정은 아닌 것이다.
그러면 발톱이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하고 울퉁불퉁되고 거기에 세균까지 붙어서 그게 발톱무좀이 됐다. 그러면 왜 빨리 못 자랐느냐? 영양공급이 안돼서다.
영양공급은 왜 안됐느냐? 혈관이 막혀서,
그러면 혈관 열어주는 방법 하나만 가지고 무좀, 발톱무좀, 발가락 오므라지는 거 동시에 낫는다.
우리 인체의 모든 세포는 피를 통해 영양과 산소를 공급 받는다. 이것이 생명의 이치며 진리다.
외관상 병명은 달라도 생명의 이치에 원인을 접근해보면 모두가 피가 못 도는 것이 직접원인이다.
이렇게 정의할 수 있는 거다.
이것을 이해를 하면 시야가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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