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도 있었고 약속도 안지키고 그래도 괜찮았는데
거짓말허는게 도저히 더이상 보고싶지가 않아요 ㅠ
밪있는것도 거짓말해서 몰랐고 제가 담배를
너무너무 싫어해서 결혼전부터 끊겠다 했지만
몰래펴놓고 냄새 풀풀 풍기면서 안폈다 하니
앞으로도 계속 거짓말 하겠구나 싶어 이혼하고 싶어요 ㅠ
결혼전 도박빚을 오픈 하지 않아서 임신내내
맘고생했어요 차라리 속 시원하게 얼마다 오픈하지
몇달동안 빚이 얼마 안된다고 거짓말 하는내내
제 속이 말이 아니였어요
첨엔 3000 거짓말 같아서 제발 사실대로 말해달라
몇달이 걸렸어요 그 거짓말 ㅠ 결국 15000
회생 시켰구요 ㅠ
담배보 끊어보겠다해서 보건소도 갔지만
사실 끊을 생각이 없이 그냥 말로 내가 싫어해서
참고 있다 하지만 냄새는 풀풀 나니...
절 바보로 아는거 같아요 ㅠㅠ 아
정말 혀를 뽑아버리고 싶네여 거짓말 할때마다
제명에 못살겠어요 ㅠ
서류라도 이혼하고 싶은데 그게더 좋을까요 ?????
저런 사람을 제가 믿고 결혼 했다니 너무 후회 됩니다 ㅜ
아이때매 잘 살려고 노력 했지만 제가 이러다 병날거
같아서요 ..... 저의 선택이겠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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