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패딩 세탁방법

 

패딩 세탁방법 쉽게 집에서 하는법

 

우선 패딩을 물에 흠뻑적셔서(세탁기 안에서 둥둥뜨는 것을방지)

오염이 많은 부분에 세제를 묻혀서 5~10분정도 방치후

 

세탁기에 넣고 중성세제(일반가루세제는 알카리성)를 적당량넣고

울코스(손세탁기능) 물 온도 40도로 약하게 하시면 됩니다.

 

탈수는 강하게 2회 이상 뒤집어서 한번 더 해주면 얼룩방지나

빠른건조에 효과적입니다.

 

단독세탁이라면 세탁망은 필요 없습니다.

*패딩의류특성상 약간의 털빠짐이 있으므로

다른의류와 같이 세탁하면 털 떼어내기가 힘듭니다.

 

건조법

 

세탁후 뭉쳐진 털을 손으로 어느정도 분산시킨다.

옷을 뒤집어 옷걸이에 걸어서 건조한다.

 

건조후 다시 뭉친털을 구두주걱이나 플라스틱자를

이용 살살 두드리면 털이 뽀송뽀송하게 살아납니다.

또 다른 세탁방법

 

우선 세탁하기 전에 세탁방법(주의사항)을 꼭 확인하세요.

 

세탁을 할때는 지퍼든 단추든.. 꼭 다 잠그고 하는것이 좋아요.

그래야 서로의 옷감을 상처낼리도 없고 딜딜감겨서 스크래치 낼 경우도 없고..

무엇보다 지퍼가 상하는 일도 없답니다.

혹시나 코팅이 되어 있는 원단이라면 뒤집어서 세탁하는것이 좋구요,

또 장식적인게 있다면 따로 분리하여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매부분같은곳이 오염이 심하게 묻었다면 칫솔질로 살짝 제거하고 넣어주는것이 좋아요.

 

너무 많은 양으로 세탁하지 마세요.

세탁을 할때는 기본적으로 세탁량이 있는데, 보통 2/3선을 넘어서는 안되요.

하지만 패딩같은경우 부피가 다른 옷 보다 다소 크기 때문에..

하나 또는 2개정도가 적당합니다.

 

건조후 가볍게 두드려 주는것이 볼륨감이 살아납니다.

건조할때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빠른시간내에 건조해주는게 좋으며,
건조후 가볍게 두들겨 주면 세탁할때 뭉쳐있던 털들이 볼륨감이 살아나서
입을때 항상 새것 처럼 입을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