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결혼 4년차 29세 여성입니다. 남편이 도박한다는 사실과 그로 인해 결혼 전부터 빚이 있었다는 걸 올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도박을 하지 않기로 약속하고 시부모님이 이자가 높은 사채 빚만 어느 정도 정리해주시고 마지막 기회를 주었으나, 이번에 또다시 은행으로부터 6천만 원을 대출받아 주식과 온라인 도박으로 모두 날렸다네요. 사람 고쳐 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이혼하려고 합니다.
재산으로는 남편 앞으로 살고 있는 전셋집 1억 원과 1억 원 상당의 상가건물이 있습니다. 현재 남은 재산을 제가 가지고 올 수 있는지, 그리고 현재 6세인 아이의 양육권을 가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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