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생활비를 안준지 4년이 넘었습니다
제가 조그마한 삼실을 운영하는중에 운영이 안되어서 고전하고 잇었는데
자기가 벌어온돈으로 삼실에 충당할까봐 안준다고하더군요
정말 한푼도 충당할만큼 여력이 없는형편이었는데..
100만원정도의 월급으로 아들 둘 키우며 생활하니 남편 월급으로는 정말 너무 쪼달리는 생활이였거든요
제가 계속 일하면서 생활비를 충당하는 생활이였지요
그래도 전 생활비달란말 한번 하지 않았어요..치사해서
그러는와중에 남편이 바람을 펴서 저한테 걸리게 되어 제가 그 꼬투리로 집명의를 넘겨받았지요
아이들도 제가 키우기로 하고 남편이 집에서 나가기로 헀는데
나가지도않고 생활비커녕 아이들 교육비도 안주고 그렇게 살았어요
그사람 말로는 저랑 생활하면서 빚을 졌다고 하더군요,,전 여태 맞벌이 하고 부업도 하고 생활비 더 달라고 한적도 없는데요
그러다 제가 혼자 화병에다 우울증까지 걸려서 넘 힘들어서 집을 나와서 오피스텔에 생활하다 친정으로 들어갔어요,,
애들이 아빠하고 도저히 못살겠다고 하고
또 뒷조사 해보니 현재 여자 만나고 있는 상태이고 해서
이혼을 요구했더니
집 명의를 자기앞으로 해놓고 애들도 자기가 키우고 하면 이혼해주겠다고
전화에 욕을 하고 문자에도 욕을 하고 난리입니다.. 아이 고등학교 3년동안 수업료 급식비 한번 안내주고
과외나 학원도 제가 다 보냈습니다..저보고 이제와서 애 학원비같은거는 돈지랄했다고 합니다, 수업료는 자기가 3번 줬다고 우기고..
제가 제명의로 집이 되어있으니 집팔아서 반 나눠주고 애들 내가 키운다했더니
한푼도 안나눠갖겠다고 자기이름으로 집 명의 해놓으라고 우기기만 합니다,,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이혼후 재혼한 전부인 면접교섭권 (0) | 2021.02.02 |
---|---|
결혼생활이 9년째 입니다, 남편의 직장내 직원과 불륜대화로 상간녀 소송 (0) | 2021.01.28 |
남편의 외도로 우울증으로 상간녀 위자료 소송 (0) | 2021.01.27 |
배우자의 부채(빚), 가출로 이혼하려고 합니다, (0) | 2021.01.27 |
이혼생각중입니다,조언좀해 주세요 (0) | 2021.01.2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