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했어요
확끈하게 이혼했어요 남편의 도박으로 전세 자금도 다 날리고 연락을 6개월동안 하지도 않다가 갑작히 나타나 이혼을 요구했더니 못해준다고 난리를 치더라고요..그때 당시 저는 남편이랑 살 맘이 전혀 없어서 남편을 설득하기 시작했어요 재산도없고 돈도 없으니 합의이혼을 해서 한부모 신청해서 애들을 키우는게 좋지않냐라고 설득했더니 조금 진정이 되더라고요..그렇다고 제가 아이 둘을 키우면서 한부모 혜택을 받지는 않아요.. 그렇게해서 이혼을 하고 남편도 도박서 벗어나 일을 시작하고 한달에 한번은 많게는 두세번도 만나면서 부부사이가 좋아지기도 했어요.. 같이 월세로 살자하길래 그건 아닌다 싶어서 거절도 몇번 하기도했구요 적어도 전세비는 많들어서 살자 했어요 아이들도 있으니까요 그러다 남편과 싸웠는데 양육비른 못준다고 연..
‥ 요모조모
2019. 12. 12.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