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이혼을 못하면 이혼소송을 하려고 합니다, 진지한 조언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 가장의 남편으로써 와이프에게 너무 힘들게 하는 것 같아 이혼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직장, 집, 직장, 집 밖에 모르는 남편입니다. 어느하나 흠잡을때 없는 가장이었습니다. 외도,도박등 그런거 모르고 오로지 와이프와 아들만 바라보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 거의 1년동안 수입을 주지 못 하고 회사에서만 월급을 주기만을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가정이 힘들정도로 한계가 왔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나이가 있다보니 다른 직장을 옮기고 싶어도 나이로 인해 직장 구하기가 힘듭니다. 이제 43밖에 안됐는데도 채용을 안하더군요... 수입은 없는데 제가 카드를 쓰곤 해서 와이프가 갚기가 일 수 였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해야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진짜..
‥ 이혼사례
2021. 4. 8.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