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의심환자, 하루동안 1만건↑..확진 16명 추가
방대본 "신천지 대구 신도 9300명 포함..오늘 신속검사" 정은경 본부장 "신도 중심으로 대구 양성자 다수 확인중"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24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지난 24일 하루 동안 대구 지역에서 신고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의심환자가 1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5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어제 대구 지역에서 검사 건수가 1만 건이 넘어서 검사가 진행 중인 건수가 상당히 있다"면서 "오늘 중으로 검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서 확진 검사가 진행 중인 의심환자수..
‥ 요모조모
2020. 2. 25.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