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남편의 노름, 부채, 집까지 날렸습니다, 이혼하려고 합니다,
남편이 노름으로 여기저기 있는 돈 다 끌어다 빛지고 집까지 날렸 습니다. 그런데도 저한테 빛이 얼마나 있는지 말 도 안해주고 알 필요 없다면 저를 무시 해요. 저도 답답한 마음에 빛이 얼마나 있는지 알고 싶어 알아보려 하니 본인이 아니면 아무리 부인 이라도 알려 줄수 없다해서 알아 볼수도 없어요. 두번째 터지고 아이까지 걸며 두번 다시 안하다 더니 세번 째 또 터지고 참다 못해 이혼 하려고 일단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왔는데 평소에 아이한테 관심도 없던 사람이 제가 계속 이혼을 요구 하니 이혼 해줄 테니 아이는 자기가 데려간다고 하네요. 누나보고 키우라고 한다고. 집에 안들어오면 아이를 데려 가겠데요. 자기가 키운다는 것도 아니고 누나한테 아이를 맡긴다니... 또 시아버지랑 같이 살았는데 시아버지도 이상한..
‥ 이혼사례
2020. 11. 19. 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