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잇몸 아픈 사람, 칫솔질 '이렇게' 하세요
치주질환을 예방하려면 바스법·와타나베법 칫솔질이 도움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치주질환이 있으면 피가 잘 나고 잇몸에 약한 자극이 생겨도 통증을 느끼기 쉽다. 하지만 그럴수록 꼼꼼히 양치질해 `치주포켓`이라 불리는 세균 주머니를 잘 닦아야 증상을 완화한다. 치주포켓은 잇몸과 치아 사이 경계에 있는 주머니 모양의 틈이다. 건강한 사람은 틈이 0.1~0.2cm에 그치는 데 비해, 치주질환이 있는 사람은 틈이 더 넓고 깊어 세균이 쌓여 뭉치기 쉽다. 치주질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양치법을 알아본다. ▷바스법=치아와 잇몸 경계 내의 치태와 음식물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잇몸을 마사지하는 효과도 있어 치주질환자들이 잇몸 건강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준다. 칫솔모 끝을 치주포켓에 45도 방향으로 밀착해 ..
‥ 요모조모
2020. 9. 21.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