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해야 할까요..참고 살아야 할까요.
이야기가 길겠지만 다 읽어보시고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제 겨우 결혼한지 1년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하자면... 결혼을하기 위해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제 고집으로 결혼을 하긴햇는데. 생각처럼 그렇게 좋은 결혼생활이 되지 않더군요.. 1년동안 제 남편은 장난도 잘걸고 이것저것 잘 해주긴했어요 근데.. 사람이란게.. 장난도 하루 이틀이지 계속 된다면 짜증이 나기 시작하잖아요 제가 그랬어요.. 첨엔 그 장난도 무수히 좋다가 어느순간 부터 짜증이 나더라구요 무특대고 짜증 낼수는 없느니 어느정도 받아주다가 그만하라고 말을하고해도 또다시 장난을 걸어오더라구.. 잘지내자라는 뜻으로 알고 좋게 생각하기로했어요. 말끝마다 머저리, 바부팅.. 으구... 뭐 이런말드 있죠 꼭 무시하는말투.. 제 기..
‥ 이혼사례
2020. 11. 23.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