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려고 합니다.
시아버지 돌아가셔서 부주돈 남아서 각집당 아이수만큼 배당해주셔서 저는 300만원 받았습니다. 남들은 5만원짜리 주는데, 나만 1만원짜리랑 5만원짜리 섞여와서 바로 옆 셋째형님께 작은소리로 불평했고요. 막내라서 총무하라해서 내돈과 곗돈 1300만원돈을 가져왔는데. 은행가니 제돈이 55만원 비더라구요. 그래서 큰형님께 돈을 잘못 받은거 같다라고하니 나는 만원 짜리는 각집에 나누어준적없다. 니가 곗돈이랑 섞여서 헷갈리는거 같다 역정내길래, 그냥 따지기 싫어서 제가 헷갈려서 죄송하다고 곗돈에서 55만원가져가라고 사람이살다 보면 그럴수 있다고 해서 기쁜마음으로 넘어갔어요. 한달후 시아버지 돌아가신후 첫 생신이라 시댁식구 모두 모였는데, 저녁식사후 역정 내시며서 그때 돈 왜 안맞냐면서 1만원짜리는 개인돈으로 준적없..
‥ 이혼사례
2019. 10. 8.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