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려고 합니다
가을에 결혼하고 작년에 아기까지 낳았습니다. 사건은 아기가 낳고 터졌습니다. 결혼하고 남편이 저에게 통장이며 카드주지않고 생활비를 입금 하겠다고 하더군요. 그건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생활비를 15만원씩 입금 하는겁니다. 제가 뭐하는짓이냐고 했더니 다음달엔 더준다고 해놓고 또15만원만 주는겁니다. 어떨때는 10만원,9만원 입금하고 저한테 집대출값없다며 38만원을 갖고가는달도 있고 20만원씩 갖고가는 달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제가 생활비 입금하라고 하면 독촉하지말라고 하더군요 제 월급으로 생활하면서 전 힘겹게 살았고 그냥 참으면서 괜찮아질거라고 믿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 심해지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출산하는날 15시간을 진통하다 결국 수술하게 됐습니다. 아기를 낳고 병원에 있을때도 쇼파에 누워서 전혀 ..
‥ 이혼사례
2019. 12. 12.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