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려고 합니다
이혼하려고 합니다 결혼한지 3년이 되었고요. 시부모님, 아가씨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신랑과의 잦은 충돌과 그 때마다 끼어드는 시어머니로 인해 정신적 고퉁을 받고 있습니다. 결혼해서 1년정도 직장생활을 해서 신랑에서 120만원씩 내놨고요 아기를 낳으면서 육아로 인해 일을 그만 두고는 신랑으로부터 한 달에 3,4만원받다가 일년전부턴10만원씩 받는 것외에 수입에 대한 전혀 말하지 않고 알고 싶다 할 때마다 화를 냅니다.. 어머니와 신랑은 싸우기전엔 애기는 엄마가 키워야한다며 육아와 집안 살림은 전적으로 저에게 맞기고 싸우면 애기는 놓고 너 혼자만 나가라는 폭언을 서슴지않습니다. 신랑은 여행사 전판점을(법인 등록)하고 있고 의정부에 43평 아파트(시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가 신랑명의로 되어있습니다. 그 외에 ..
‥ 이혼사례
2019. 10. 10.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