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이 답일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이혼이 답일까요 아이아빠는 시종일관 이혼을 원하고 있네요 두어달 일하고 혼자 영화보러 다니고 백화점가서 옷사고 회사사람들 술사주고 밥사주고 돈쓰느라 바쁘네요.. 아이에대해 한번도 묻질않네요 자기새끼라고 병원도 같이다니고 수술하고 올라왔을때 울던 사람인가싶네요 저희 친정엄마가 시댁에 아이아빠가 사람이냐며 개만도 못하다고 하신게 그리 심하신걸까요 시댁 쪽 누구도 아이에대한얘긴 없습니다... 연락한통두요 이게 정상인걸까요 안녕하세요 얼마전 마흔살인 남편이 수개월 일도하지않고 병원비가 없어 출산한 아이 병원에 두고 갔다가 나중에 찾으러 오자던 글을 올렸던 아기엄마입니다 친정에서 남편의 말과행동에 질려 이혼을 하면 저와 아기 데릴러오겠다 하여 남편과 그러기로하고 벌써 두달입니다 그후 하루하루 자라는 아이보니 그래..
‥ 이혼사례
2019. 10. 8.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