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남편이 아내몰래 대출받아 주식으로 탕딘했을때,,이혼시 재산분할 어떻게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24살 여자입니다. 저희 어머니를 도와드리고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 저희 아버지는 현재 주식에 빠져서 못헤어나오십니다. 돈이라는 돈은 대출을 다 받으면서 거의 저희 집 전재산을 모두 탕진하셨습니다. 그렇게 혼자 책임을 지시면 다행이지만, 절대 그러시지 않습니다. 어머니께도 항상 자신이 갚을 것처럼 말씀하시며 돈을 빌려가셨고 그 말은 절대 지키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그 마저도 모자라 어머니 몰래 어머니 명의로 대출을 받아 그 돈도 주식으로 탕진하셨습니다. 맞벌이를 하셔도, 돈을 빌려가셔도 항상 그 이후로는 감감 무소식. 급할 때는 저의 친언니한테도 돈을 빌리셨고 저희에게 넣어두신 주택청약금으로도 대출금을 빌리셔서 다 주식에 쓰셨습니다. 하지만 저희에게 돌아오는 돈은 없었습니다. 그 덕에 저..
‥ 이혼사례
2020. 11. 28. 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