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만이 답일까요
이혼만이 답일까요 결혼5년차 아이없고 섹스리스부부입니다 십분이상 대화하면 ㅆㅂ소리 나오고 오늘은 남편한테 "아가리닥쳐 ㅆㅂ " 라는 소리까지 들었네요 그리고선 티비보며 깔깔깔 웃고있네요 남들한테도 하다못해 키우는 강아지한테도 세상다정한 남편은 제가 말만걸어도 인상쓰고 소리부터 커집니다. 내입에서 이혼하자는 얘기를 듣고싶어 환장한사람같이 행동합니다 유부녀.주부로서 착실하게 살았고 어떠한 언어폭행에 참고 살아왔는데도 저한테 막대하는 남편. 죽고싶은 생각만 듭니다.. 길고긴 지침에 끝이 왔습니다. 이혼하고 혼자 잘살수 있을까요? 이혼녀로서 잘살수있을지 두려워요. 여러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이혼사례
2020. 5. 10.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