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만이 답일까요
이런남편하고는 이혼만이 답일까요 결혼전 안마방간거 들켰는데 병신같이넘어가줬고요. 결혼후 알고보니 웨딩촬영전날에 안마방갔어요. 이미뱃속에 아이가있었고 만삭쯤엔 음주단속걸려서 벌금600냈구요. 첫애가지고있었을때 조건 검색하고 가려다집으로그냥왔다고하네요 그리고 아이낳고나선 안마방검색하고 간거같은데 아니라고잡아뗐고요. 그렇다고 싹싹빈것도아니고 흐지부지 넘어갔구요. 아빠없는아이키우기싫어서 5년살고있어요. 웃으면서 너안마방갔잖아 하는데 속은문드러질꺼같아요 아직도 상상되고 생각만해도싫은데 저딴놈이 좋다고 사는제가 병신같아요. 둘째임신중이예요. 머리아프다해도 걱정은커녕 시댁식구들 술자리에갔어요. 서운해서 전화하니 약먹었잖아하더라고요. 친정부모님 몰라요.. 마음이라도 접는법이 있을까요 아님이혼을할까요 애가 절사랑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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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3.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