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편과 살아야할까요.
결혼3년차 10주된 쌍둥이맘입니다 남편은 제가 유별나나고합니다 대체 유별나다는 기준이뭔가요? 아이가 안생겨 시험관1차실패후 귀하게얻은 쌍둥입니다 10주차인 제몸은 속도미식거리고 처음에 피비침이있어 조심 또조심하는중입니다 그런데 남편은 저보고 너무 유별나다고합니다 집안일 제가다하구요 평일일은 남편일하니 혼자 병원다니구요 한번도같이간적이없네요 이해해요 주말은 사람이너무많아서 기다려야하니 평일에 저혼자다녀와요 그런거 아무렇지않아요 그런데 저를 이해못해주는 남편 정말 죽이고싶을정도로 밉고 왜이렇게살아야하나 생각이듭니다 남편은 사람들만나는거좋아해서 놀때는 일주일에5일 기본11시에서 늦음2~3시에도들어옵니다 술?1도못마십니다 (퇴근시간은 5시~더빠를때도있구요) 전에는 그래도 참아줬습니다 근데지금은 임신중 평생한번뿐..
‥ 요모조모
2019. 12. 5.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