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이혼을 원하네요.
안녕하세요 서른한살 일곱살 세살 둔 아빠에요 아내를 스물한살에 처음만나 첫눈에반했고 육개월이라는 짧은 연애후 제가 군대를 가게되어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군대때도 아내가 보고싶어서 면회도 거의 격주로 오라고했고 힘들게했습니다 군대를 다녀온후 육개월후 첫째를 가지게되어 아이를 낳고 결혼하기로했습니다 이타이밍에 선배한테 돈을 빌려줬는데 갚지를 않고있어서 급한마음에 빚을내서 해보지도 않은 운송사업을 하다가 선배의 잠적으로 일도안잡히고 빚더미에 앉게됐습니다 몇달간 멘탈이나가 아무것도못했는데 와이프도 이 힘든시기를 옆에서 도와주었습니다 육아도힘든데 남편 위로까지해줬어야됐으니 여간 힘들었겠죠 그래도 아이와 아내를 생각해 이겨내려고 투잡하며 하루 두세시간자가며 일을해서 4년이 지나 빚을 다 갚을수있었습니다 아내..
‥ 이혼사례
2019. 12. 18.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