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19 취업난' 청년 1인당 50만원..누가 받나
정부 청년특별구직지원금 대상자 20만명 기준 발표 신규 취업성공패키지 신청자도 지원 대상 포함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중복 안 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채용 취소, 채용 연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5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시민이 일자리 정보 게시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 총 20만명에게 1인당 5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인데,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로 잇따라 채용 축소와 채용 연기를 선언하면서 7개월 넘게 고용 한파가 지속된 데 따른 긴급 지원금이다. 청년 취업난은 매달 역대 최악을 경신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단념자(68만2,000명)..
‥ 요모조모
2020. 9. 15.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