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최악 시나리오.."4월 절정기에 수십만 감염 가능"
신종 코로나 최악 시나리오.."4월 절정기에 수십만 감염 가능" '글로벌 대유행' 가능성.."이동통제·행사취소 등 가혹한 조치 필요" 감염자, 2∼3명에 전파.."신속한 격리·치료로 재감염 막아야" '우한 폐렴' 의료진 격려하는 리커창 중국 총리 (우한 신화=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으로 중국 전역이 불안감에 휩싸인 가운데 리커창 중국 총리가 27일 후베이성 우한의 한 병원을 방문해 의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leekm@yna.co.kr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급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4, 5월 절정기에 수십만 명이 우한 폐렴에 걸릴 수 있다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제시됐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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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8.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