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2차 재난지원금 대상자 누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 이후 타격이 큰 자영업자·소상공인은 본인이 직접 매출 감소를 증명하지 않아도 2차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8일 국회와 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10일 발표한다. 4차 추경의 세부 사업들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특수고용형태근로자(특고) 등 고용 취약계층 대상 2차 ‘코로나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저소득층 긴급생계비, 아동돌봄 쿠폰, 통신비 지급 등으로 구성된다. 총액 7조원대의 4차 추경안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건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으로 3조원가량이 배정된다. 노래연습장, PC방, 뷔페, 대형학원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후 영업을 못하고 있는 12개 고위험 시설 중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대..
‥ 요모조모
2020. 9. 17.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