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남 위자료 소송
안녕하세요. 이런 글 올리는게 부끄럽지만, 너무 화가 나고 답답해서 올려 봅니다. 저희 와이프가 13년 11월부터 14년 01월 까지 회사에서 만난 거래처 남자와 바람이 났습니다. 처음에 걸린게 1박2일로 여행을 다녀오다가 걸렸고 모두 시인하고 남자도 와이프가 유부녀인지 모르고 만났다고하여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는 유선상의 약속을 믿고 봐주었습니다. 헌데, 이후 저 모르게 만남을 이어오다가 현재 2차로 걸려 와이프와 남자 모두 사실을 인정한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유부녀인지 몰랐다고 치더라도 이후 유부녀인지 알면서도 만난것도 너무 화가 나지만, 저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만난 사실이 너무 용서가 안되네요. 그리고, 둘다 반성하는 기미가 없네요. 사죄도 건성으로 하고 있어 너무 화가 납니다. 와이프와..
‥ 이혼사례
2019. 12. 10.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