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남편과 이혼하고 싶어요
남편은 30 저는 28 결혼한지 이제 막 3달 되가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더러워서 같이 살 수가 없어요 제가 이상한 건지 봐주세요... 1. 들어오자마자 옷 거실에 벗기 지가 뱀새끼도 아니고 들어오자마자 넥타이 풀러헤치고 소파부터 시작해서 질질질 안방까지 옷을 벗어놔요 양말도 뒤집어서 벗어놓고 한두번은 피곤해서 그러겠지하고 참았는데 이제는 말해도 듣지를 않아요 남편 피곤한데 집에서까지 잔소리 즏고 싶지 않다... 이런식이에요 2. 화장실 더럽게 쓰기 진짜 이건 겪어보신 분들 없을 거예요 화장실이 한 개고 비데인데 비데 물 나오는 곳에 대변 묻혀놓고... 아침에 남편이 일찍 퇴근해서 일찍 씻는데 샤워 부스가 있는데도 샤워 부스 밖에까지 물 다 적셔놓고 샤워 부스에는..
‥ 이혼사례
2020. 9. 18.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