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얼마?..직장인은 '통신비 2만원'만..소상공인 86% 혜택..
[민생·경제대책&4차 추경안] 11일 국회 통과 뒤 계층별 신청 접수 소상공인 86% 혜택..특고프리·취준생·돌봄비도 추석전 지급 시작 정부가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2차 재난지원금 세부사항을 발표하면서 지원기준과 금액, 지급시점 등에 눈귀가 쏠린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취학·초등생 자녀를 뒀거나 기초생활수급자 수준의 저소득층이 아닌 이상, 일반 직장인의 경우에는 2만원의 통신비 지원만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소상공인이라면 업종과 관계없이 100만~200만원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PC방·실내운동시설·음식점·카페 등 집합금지 또는 제한업종은 매출을 일절 증명하지 않아도 된다. 나머지 일반 업종은 연 매출 4억원 이하이면서 올여름 매출이 감소했다는 사실을 입증받..
‥ 요모조모
2020. 9. 10.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