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국민행동 수칙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국민행동 수칙

‥ 요모조모

by 토파니 2020. 3. 3. 13:57

본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국민행동 수칙

 

코로나 바이러스란?

 

코로나 바이러스는 표유류와 조류에게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로

겨울철에 쉽게 걸리는 감기의 30% 정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 처음 발견되었을 때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이지 않았지만

점차 변형된 형태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면서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대요.

많은 사망자를 내고 지구촌을 공포에 떨게했던 사스와 메르스 역시 변형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이라고 해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경로

 

코로나 바이러스는 가까운 종끼리 감염되는 것이 일반적이였는대요.

변형된 코로나 바이러스인 사스는 사람에게서 개, 고양이 등 다른 포유류에 전염되고

메르스 또한 낙타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졌었죠.

이번 우한시폐렴을 일으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수산시장 내 상인들이 토끼 및 뱀 등

야생동물을 도축하는 과정에서 사람에게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었어요.

애초에 우한시 폐렴은 시장상인이나 시장에 다녀간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였지만

우한수산시장에 가지 않았던 일본인이 우한시 폐렴을 확진받으면서

사람과 사람의 접촉으로도 전파되고 있음을 예측할 수 있어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상

 

그렇다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상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선 38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면서 오한, 두통, 근육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발생하고

설사나 탈수, 구토, 식욕부진, 기력감퇴 등이 동반된다고 해요.

또한 혈중 내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면서 호흡부전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최근 우리 나라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였는대요.

중국에 다녀오지 않았거나 중국에 다녀온 사람과 접촉이 없었어도

37.5도 이상 발열이 있고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폐렴증상이 보이면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해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

 

모든 질환이 그렇듯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미리 감염되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우선인대요.

중국 여행은 금하는 것이 좋으나 부득이하게 사업차라도 중국을 방문해야한다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진 지역의 방문은 피하고, 포유류나 가금류,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중극 내에서도 폐렴이나 감기 환자와의 접촉은 피하는 것이 좋고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손을 비누로 30초 이상 씻어주는 것이 도움이 돼요.

중국에 다녀온 후에는 가급적 14일 잠복기가 끝날때까지 사람들과의 접촉은 피하고

비말로 감염되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침을 하더라도 옷소매로 코와 입을 가리는 것이 좋아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의심될 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이 의심될 때는 빠르게 보건소 및 의료기관을 찾아 정밀진단을 받고

중국에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발열,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 호흡기증상이 있다면

질병과리본부 콜센터 1339로 연락해 대처하세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