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바쁜 날이었기에 오늘 아침에는 산바람도 좀쐬고할까 했는데 아침을 먹기도 전에 시어머니가 오셔서 오늘 점심은피자가 먹고싶다고 하신다. 재료값을 줄테니 만들어 달라고... 지난번에 전통 이태리 피자집에서 먹었는데 반죽이 너무 딱딱해서 내가 만드는 피자가 더 맛있다고 만들어 달라는 부탁에 행복하다고 해야겠지요...
재료 4인분의 피자 (피자2판)
1.밀가루 500그람. 헤페 1개(발효식품 또는 소다 2티스푼 ). 우유 반컵. 1컵.올리브유 3숱갈 소금 약간. 후추 약간
2.토마토 통조림(갈은것)1개. 마늘 3쪽 . 허브(마요란. 튜미안. 파인셀리. 바질리쿰) 후추. 소금 . 올리브유 1스푼
3. 양파 2개 .살라미 (훈제한것) 150그람 . 참치 300그람.양송이버섯 5개. 파프리카1개.오리브 약간
4. 치즈 (갈은 치즈 가우다 또는 엘멘탈러 )500그람
5. 220도씨(미리데운 )오픈에서 25-30분간 구움
밀가루가운데에 헤페를얻고 미지근한 우유를 물에섞어서 조금씩 개어준다. 그리고 한 30분정도 포자기로 덮어둔다.30분후에
위의 그림처럼 밀가루에 뽀글뽀글한 모습이 나면 헤페가 발효되었다는 표시입니다. 그다음에는 올리브유와 소금 을 넣고 물을 잘 조절하면서 손에 안붙을때까지 잘 반죽하고 나서 밀대로 펀펀하게 밀어줌니다.
그사이에 각종의 허브를 넣은 토마토무스를 소금 후추 마늘을 넣고 설큼 끓인다.
여러가지 재료들은 썰어서 순서대로 준비한다 .
허브를 넣고 끓인 토마토 무스는 허브를 숱갈로 건저내고양념한다.그리고 펀펀하게 밀어준 밀가루판위에 얻어준다 ( 오일를 칠한 피자판에 얻어준다. 밀가루판을 미는 모습을 사진 찍는것을 깜빡했네요.<미안>)
입맛대로 얻고 맨위에 치즈를 얻어주며(될수있는한 훈제한 살라미와 치즈가 함께 얻혀짐을 피함 <암의 요인??>
25분 정도 (아래를 들춰서 노릇하게 되면 읶은 것입니다. )미리데운 오픈의 중간에 얻고 노릇하게 구워냄
이것은 한쪽엔 참치통조림 하나를 얻고 또 다른 쪽은 베이콘을 얻고 그위에 삼피옹과 양파 피망 그리고 치즈를 얻어서 구움.
원래 이탈리아 피자의 전통은 그 전날의 남은 음식들을 모두 함께 섞어서 발명한 그런 음식인데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식중의 하나에 속하지요. 남여노소를 막론하고 세계적으로 제일 알려진 음식이 아마도 피자일것 같슴니다. 그중에서도 아마 젊은층들에게 제일 인기 식품이고요. 요즘은 80년대와 달리 어찌나 많은 피자 종류가 많아서 눈을 즐겁게도 하지만 위의 레시피는 기본적인 헤페밀가루반죽입니다. 반죽에도 옥수수 가루를 몇스푼 넣어면 고소한 맛이나고... 그위에 살라미대신 새우를 마늘을 넣고 버터에 볶아서 넣어도 되며 특히 바다의 해산물도 겸용하면 꽤 맛있는 음식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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